녹십자수의약품, 구조견 600마리 대상 ‘스팟라인 플러스’ 지원
상태바
녹십자수의약품, 구조견 600마리 대상 ‘스팟라인 플러스’ 지원
  • 박예진 기자
  • [ 283호] 승인 2024.11.08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벼룩 포함 4종류 진드기 및 이 제거...개선충 감염도 예방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이 600여 마리 구조견들을 대상으로 ‘스팟라인 플러스액’을 후원했다.

최근 부산 강서구에서 운영하던 불법 번식장 시설에서 구조된 600여 마리의 개들은 현재 여러 동물보호단체의 도움을 받아 치료 중으로 위생 관리와 기생충 예방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녹십자수의약품은 구조견들의 효과적인 외부기생충 박멸을 위해 ‘스팟라인 플러스’를 지원, ‘스팟라인 플러스’는 벼룩을 포함한 4종류의 진드기와 이 제거에 높은 효과를 보이며, 개선충 감염도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녹십자수의약품 측은 “열악한 환경에서 구조된 동물들의 건강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동물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조된 개들은 현재 치료와 함께 입양을 준비하고 있다. 보호소 측은 “녹십자수의약품의 후원이 개들의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
  • 애견연맹 ‘홍천 FCI 국제 도그쇼’ 9월 20일(토)~21일(일) 홍천물생활체육공원
  • “1·2차 동물병원 윈윈 하려면”
  • 리뉴얼된 반려견 인지기능장애 치료제 ‘제다큐어’ 출시...9월 20일(토) 서수컨퍼런스 런천 심포지엄서 조사결과 발표
  • 소노 아카데미 영남권 '복부 초음파 이론 및 실습' 9월 14일(일) 대구 엑스코
  • [세미나 캘린더] 2025년 9월 22일~11월 3일
  • [Vet Clip] 수의계의 차은우 김예원 수의사가 말하는 암 치료 골든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