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수의약품, ‘스킨케어’ 화제
㈜녹십자수의약품의 뿌리는 상처치료제 ‘스킨케어’가 화제다.
‘스킨케어’는 치료와 예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항균효과와 피부재생 및 보습, 창상보호 등 3중 효과가 있다.
‘스킨케어’는 피부감염증의 주원인균인 황색 포도상구균과 연쇄상구균 등 각종 세균에 광범위한 항균효과가 있는 린코마이신과 플로르페니콜, 항염즘 등 피부재생작용, 피부수렴, 항균, 살균, 보습에 특효인 알로에 건조추출물과 탄닌산 그리고 오트밀, 피막형성 등 창상보호 역할을 하는 PVP와 HPC가 주성분이다.
상처에 언제든지 뿌리면 되는 스프레이 타입이라 사용이 간편하며, 독성이 없어 피부자극도 없다. 이는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시험결과에서 이미 증명된 바 있어 미용 후 발적 등이 보일 때, 귀 털 제거 후나 귀의 염증 시, 발톱 깍은 후, 피부상처 및 염증 시, 수술 후 치유 및 염증 방지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상처의 세균 감염은 면역력 저하,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질병 감염 가능성을 증가시키는 만큼 ‘스킨케어’는 상비약으로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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