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코리아, 대구·경북지역 손소독제 지원
상태바
로얄캐닌코리아, 대구·경북지역 손소독제 지원
  • 김지현 기자
  • [ 173호] 승인 2020.04.09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 극복위해 4,500개 전달

로얄캐닌코리아(대표 스탠리 브라우닝)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와 경북지역에 위치한 778곳의 동물병원 및 펫샵에 3천만 원 상당의 손소독제 4,500개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파트너사들의 안전한 매장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된 것. 전달 물품은 로얄캐닌 물류망을 통해 직접 배송된다.

로얄캐닌코리아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동물병원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로얄캐닌은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동물병원과 펫샵의 지속적인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로얄캐닌은 코로나19 사태 발생 직후부터 물류 배송과 제품 공급 안정성 유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관련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해 장기적인 영향에 대한 대비책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생산기지인 김제공장은 전 생산과정에 걸쳐 철저한 방역과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로얄캐닌코리아는 성장기 시절 건강관리를 통해 모든 반려견·반려묘가 건강한 일생을 살 수 있도록 ‘건강한 시작(Start of Life)’ 캠페인을 전개한다.

태어난 첫해 1년은 사람의 20세에 해당할 만큼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평생 건강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취약한 면역력을 강화하고 튼튼한 뼈 성장을 도우며 소화기능을 보강할 수 있는 맞춤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

이에 로얄캐닌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퍼피(1.5kg)’ 및 ‘키튼(2kg)’ 한정판 기획팩을 출시했다. 습식사료(85g) 2개와 ‘어린 반려동물 돌보기 가이드 북’ 및 다양한 토이가 함께 무료 증정품으로 포함된 구성이다.

기획팩은 전국 펫샵 및 동물병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정 온라인몰에서 로얄캐닌 ‘키튼’을 구매하면 구매 용량에 따라 토이, 습식사료 등 풍성한 선물이 함께 증정된다.

‘퍼피’는 2~10개월령의 반려견, ‘키튼’은 4~12개월령의 반려묘를 위한 사료이다. 사료에는 △면역력 강화를 돕는 ‘항산화 복합물’ △편안한 소화를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튼튼한 뼈 성장을 돕는 ‘고함량 칼슘과 인’이 함유되어 성장기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최적의 영양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4월 26일(일)까지 ‘책임감 있는 보호자 되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매일 한 문제 씩 출제되는 반려동물의 건강에 대한 상식 퀴즈를 맞추면 바로 경품에 당첨된다. 퀴즈와 함께 어린 반려견, 반려묘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로얄캐닌만의 전문성이 담긴 케어 팁도 제공한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동물병원 신규 개원 단계별로 공략하라”
  • [연자 인터뷰 ㉟] 김하정(전남대 수의내과학) 교수
  • 동물병원 특화진료 ‘전문센터’ 설립 경쟁
  • “수의사, 정신건강이 위험하다”
  • 펫사료협회 “원인불명 고양이 폐사 펫푸드와 무관”
  • 현창백 박사, V-ACADEMY ‘심장학 세미나’서 심근증 다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