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동물병원 총 204개·수의사 285명
대한수의사회지가 발표한 2018년 11월 현재 전국 각 시도별 동물병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라북도 동물병원 수는 총 204개, 수의사 수는 285명, 병원을 개설한 개원수의사 수는 188명으로 집계됐다.
전북 수의사 중 개원수의사 비율을 살펴보면 총 285명 중 188명으로 66.0%를 차지했으며, 반려동물병원 개원수의사는 반려동물 수의사 122명 중 69명이 개원해 56.6%로 나타났다.
전국 대비 전북에 개원한 동물병원 비율은 전국 총 4,506개 병원 중 4.5%(204개), 수의사는 총 7,072명 중 4.0%(285명)가 전북에 분포돼 있으며, 반려동물병원은 전국 총 3,260개 중 전북에 2.1%(69개), 반려동물 수의사는 총 5,385명 중 2.3%(122명)가 전북에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원한 수의사는 전국 총 4,283명 중 4.4%(188명)가 전북에 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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