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코바, 세션 2‧4‧5 과정…6월‧9월‧12월 일정
미국 한방 수의학 전문 교육기관 Chi institute가 인정하는 수의한방침술전문과정 ‘CVA (Certified Veterinary Acupuncturist) 자격취득 과정’의 5개 세션 중 3개 세션이 한국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이 아닌 한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CVA의 3개 세션은 지난 6월 13일(토)~15일(월) ‘Session 2’ 과정을 진행한 데 있어 ‘Session 4’는 9월 10일(목)~12일(토), ‘Session 5’는 12월 12일(토)~14일(월) VIP한방재활의학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CVA 과정은 총 5개 세션으로 과정을 수료하고 필기 및 실기시험과 케이스 리포트를 제출하면 자격 취득을 할 수 있다.
Chi Institute 한국지부인 ‘치코바(CHIKorea Oriental Veterinary Medicine Association)’는 지난 2016년 첫 1기 과정 이후 올해로 5기째 같은 과정을 진행 중이다.
신사경 치코바 회장은 “매년 지원자가 늘고 있어 이번 코스 역시 42명이 조기 마감됐다. 원래 중국에서 진행하던 과정을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에서 진행하게 돼 Chi Institute의 아시아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의관련 자세한 내용은 Chi Institute 홈페이지(www.tcvm.com) 및 전화(02-953-00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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