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프리미엄 펫 전문 브랜드인 멜슨(www.maelson.co.kr)이 반려동물 전용 손수건인 ‘오가닉 행키(Organic Hankie)’를 지난 12월 1일 론칭했다.
반려동물의 피부는 사람보다 3배나 얇고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한 만큼 피부 트러블이 대표적인 질병 중의 하나다.
그러나 이러한 연약한 피부를 위한 전용 제품들이 없다. 이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편리성을 고려해 화장지나 물티슈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멜슨의 홍보담당 허윤경씨는 “화장지는 미세먼지로 인해 연약한 동물들에게 눈병이나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고, 물티슈는 사람이 사용해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만큼 사람보다 더 피부가 약한 동물에게는 적합하지 않아서 오가닉 손수건을 론칭하게 됐다”며 “‘오가닉 행키’는 반려동물의 피부도 보호하고 화장지나 물티슈를 덜 사용함으로써 환경을 지키자는 취지에서 내놓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 전용 손수건 ‘오가닉 행키’는 연약한 동물들의 피부를 위해 유기농 목화로 만든 오가닉 원단을 사용했으며, 피부에 닿는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염색, 표면 가공 등을 배제했다.
한편 멜슨은 오가닉 손수건 출시 기념으로 12월 한 달간 멜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오가닉 행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멜슨은 ‘Smart Dog&Cat Sol-utions’ 이란 슬로건 아래 독일인의 실용성, 디자인, 다양성이 결합된 제품군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멜슨의 다양한 제품들이 현재 한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미국, 일본, 홍콩 등 24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