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정전압을 이용한 미세전류 치료기가 반려동물에도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최근 다정메디칼(대표 이재우)이 동물용 미세전류 치료기 ‘HOATA.vet(호아타)’을 출시하며 주목 받고 있다.

‘HOATA.vet’은 반려동물의 통증, 염증, 부종, 통증진단 기능을 갖고 있어 척추질환과 후지마비, 염증성, 비염증성 근골격계 질환 및 치주염, 침샘염 등 염증성 질환을 비롯해 수술 후 재활치료 등의 다양한 증상에 적용 가능하다. 

원리는 ATP 생산의 활성화로 통증조절물질과 염증조절물질 및 부종조절물질을 자극함으로써 조직의 재생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이재우 대표는 “반려동물의 통증유발 부위에 호아타의 Probe를 이용해 전기자극함으로써 세포를 재생해 모세혈관의 순환이 정상화 되고, 통증과 염증, 부종을 빠르게 개선시킨다”고 설명했다.

제품 문의는 전화(02-874-8147)로 하면 된다.

현재 다정메디칼은 지방 대리점을 모집 중이다.

김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