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에티스, 경수회와 함께 ‘더마톨로지 캠페인’
상태바
조에티스, 경수회와 함께 ‘더마톨로지 캠페인’
  • 김지현 기자
  • [ 179호] 승인 2020.07.09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려견 소양증’ 주제 포스터 및 동영상 제작

경기도수의사회(회장 이성식, 이하 경수회)가 한국조에티스(주)(대표 이윤경)와 공동으로 ‘Dermatology Campaign(더마톨로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경수회는 매년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조에티스와 함께 ‘반려견의 소양증’을 주제로 한 피부 캠페인을 벌인다.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우리 아이가 긁는다면? 지금 바로 수의사와 상담하세요’를 타이틀로 경수회와 조에티스는 관련 포스터를 제작, 회원 동물병원에 배포했다.

지난 7월 1일부터는 관련 동영상도 전달해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수회 측은 “반려견에게 가려음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한 만큼 수의사의 진단을 통한 적절한 치료가 필수적”이라며 “반려견에게 가려움은 극심한 고통이다.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캠페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수회 홈페이지(www.gvm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조에티스는 개 아토피성, 알러지성 피부염 치료제인 ‘아포퀠’과 개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주사제 ‘사이토포인트’를 국내에 보급하며 뛰어난 치료 효과로 수의사와 보호자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동물병원 신규 개원 단계별로 공략하라”
  • [연자 인터뷰 ㉟] 김하정(전남대 수의내과학) 교수
  • 동물병원 특화진료 ‘전문센터’ 설립 경쟁
  • “수의사, 정신건강이 위험하다”
  • 펫사료협회 “원인불명 고양이 폐사 펫푸드와 무관”
  • 현창백 박사, V-ACADEMY ‘심장학 세미나’서 심근증 다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