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펫케어 시장규모 및 트렌드] 유로모니터/오픈서베이
상태바
[국내 펫케어 시장규모 및 트렌드] 유로모니터/오픈서베이
  • 개원
  • [ 184호] 승인 2020.09.24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라인 구매 52.8% 최고, 처방식 비중 증가

유로모니터가 발표한 ‘2020년 펫케어 시장 규모 전망’에 따르면, 올해 국내 펫케어 시장 규모는 약 2조580억 원으로 지난해 1조9440억 원보다 5.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처방식 사료 시장은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지난해 801억 원으로 2015년(473억원) 대비 1.7배 성장했다.  

오픈서베이에 따르면, 국내 펫 시장의 온라인 구매 비중은 글로벌 15.7%에 비해 52.8%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과 비교해 전문 온라인 쇼핑몰, 창고형 할인매장에서의 구매가 증가한 반면 동물병원에서의 구매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육자의 61%는 건강식품과 영양제를 먹이고 있었는데, 관절·뼈 영양제, 종합영양제, 구강영양제 순으로 많이 먹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반려묘는 구강영양제를, 반려동물의 나이가 어릴수록 종합영양제를 먹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유로모니터/오픈서베이
 

 


주요기사
이슈포토
  • [본지 단독 인터뷰] 성제경(SNU반려동물검진센터) 이사장 “당초 취지대로 운영할 것....지켜봐 달라” 
  • SD동물의료센터 ‘암연구소 개소 기념 심포지엄’ 6월 22일(일) 건국대
  • 대구·경북 수의사들, 서울대 앞 서 ‘SNU 1인 릴레이 시위’
  • ‘경기수의컨퍼런스’ 7월 19일(토)~20일(일) 수원컨벤션센터
  • 특수동물의학회 ‘제2회 학술대회’ 6월 22일(일) 서울대 스코필드홀
  • 지역 ‘거점병원’ 타이틀 얻기 위한 치열한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