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퓨리나, ‘인지장애증후군과 신경계’ 웨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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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퓨리나, ‘인지장애증후군과 신경계’ 웨비나
  • 김지현 기자
  • [ 189호] 승인 2020.12.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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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심화과정…‘퓨리나 뉴로케어’ 소개

네슬레퓨리나가 노령동물 신경계 문제와 인지장애증후군의 실제 케이스를 다루는 ‘노령동물의 인지장애증후군과 신경계 케이스 스터디’ 심화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는 지난 11월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에서 진행된 웨비나의 성원에 힘입어 참가자들의 요청에 따라 심화과정으로 진행된다. 

12월 21일(월)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애니답(aniDAP)’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날 웨비나는 임상케이스 스터디를 중심으로 2개 세션으로 진행, 정동인(경상대 수의과대학) 교수가 ‘노령동물의 신경계 케이스 스터디’를, 김선아(동물행동연구소) 대표가 ‘인지장애증후군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반려동물의 노화에 따라 발병할 수 있는 신경계 질병이나 발작 유사 증상 등 다양한 노령동물의 신경계 질병들을 실제 환자 치료사례를 통해 살펴볼 예정이다. 

강의 후 실시간 질의응답 세션에서는 반려견의 노화와 관련된 질병과 치료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오픈 채팅방을 통해 즉각적으로 해소해 줄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웨비나 당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네슬레퓨리나의 신경질환 관리 처방식 사료 ‘퓨리나 뉴로케어’도 함께 소개한다.
 
네슬레퓨리나는 “많은 수의사분들의 긍정적 반응과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심화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반려견들의 인지장애증후군과 신경계 질병에 관한 실제 치료 사례를 자세히 다루고, 특히 영양학적으로 뇌 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식이 치료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퓨리나 뉴로케어’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발작 치료를 보조할 수 있는 반려견 사료로 사료에 함유된 중쇄지방산(MCT)가 간문맥으로 흡수, 뇌로 이동하여 항경련 효과를 준다. 또한 두뇌에 즉각적으로 고효율 에너지를 공급하고, 뇌의 흥분성 신호 전달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두뇌 질환 치료를 영양학적으로 보조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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