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 없는 자연원료만을 사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셀틱(대표 공상섭, Celltick)의 반려동물 영양제 ‘프로큐민(Procumin)’이 강황, 프로폴리스, 잎새버섯 추출물 등 식물유래 물질을 포함한 항염증성 천연 조성물로 특허증을 획득했다.  

주 원료인 ‘강황’은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100% 국내산으로 ‘커큐민(circumin)’ 성분이 항염증 작용을 하고, ‘잎새버섯’은 진주시에서 유기농산물로 인정받은 업체의 순수 국내산 원료로 혈당 저하에 뛰어난 효능을 나타낸다. 

‘프로폴리스’는 청정지역 호주산으로 주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류’는 세균과 바이러스 억제작용이 있어 감염 예방과 치료 및 면역력 증진과 항암 효과에 좋다. 

이처럼 천연원료로 만들어진 ‘프로큐민’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으로 염증 수치를 빠르게 완화시키고, 기력을 회복시켜  반려동물 활동성 강화에 좋다. 

셀틱 측은 “‘프로큐민’은 까다로운 원료 선택으로 강아지 알러지를 빠르게 개선시키고, 고양이 구내염에도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프로큐민’은 노령으로 활력이 부족하고 환절기 건강을 챙겨야 할 때, 수술 후 컨디션 회복이나 면역력 증진이 필요한 반려동물에게 좋은 영양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celltick.co.kr) 참조.

김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