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동물수의사회, ‘제10차 KCLAM 포럼 2021’ 온·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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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동물수의사회, ‘제10차 KCLAM 포럼 2021’ 온·오프
  • 김지현 기자
  • [ 199호] 승인 2021.05.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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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15일 제주 KAL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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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규 회장 

한국실험동물수의사회(회장 최양규, 이하 KCLAM)가 ‘제10차 KCLAM 포럼 2021’을 5월 13일(목)~15일(토) 3일간 제주 서귀포 KAL호텔 살레와 Zoom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교육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포럼 첫날인 5월 13일(목)은 오후 3시 10분부터 KCLAM 임원 발전 워크숍과 오후 4시 50분부터 DKCLAM 교육시스템 및 LACLAM 강의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5월 14일(금)은 최양규 회장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 1은 ‘감염병 대응 생물안전시설 활용’을 주제로 윤준원(가톨릭대) 교수가 ‘ABL-3 인프라 현황 및 효율적 활용 방안’을, 황지연(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ABL3 시설에 대한 생물안전 절차의 실제’에 대해 강의하고, 김홍빈(서울의대 감염내과) 교수가 스페셜 토크로 ‘코로나 병증’ 관련 논의 시간을 갖는다. 

세션 2는 ‘COVID-19 감염병 치료제/백신 비임상연구’를 주제로 성제경(서울대 수의대) 교수가 ‘COVID-19 신약후보물질 연구개요’를 발표하고, 노현아(국가마우스표현형연구사업단)가 ‘COVID-19 비임상시험 연구 데이터 관리 및 활용’을, 남기택(연세대 의대) 교수가 ‘COVID-19 감염모델 개발과 비임상평가’를, 남재환(가톨릭대) 교수가 ‘mRNA COVID-19 백신 개발의 현주소’에 대해 다룬다. 

세션 3은 ‘실험동물 감염병 신속진단시스템 연구’를 주제로 정대균(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감염체 감시 및 진단 마커 개발’을, 강병철(서울의대) 교수가 ‘K-실험동물 품질관리 가이드라인 검토’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진단관련 업체에서도 참여해 강상철(옵티팜)이 ‘감염성 병원체의 검사기법에 대한 다양성 검토’를, 강보규(메디안디노스틱)가 ‘국가재난형 동물질병 진단체계 및 진단법 적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은 전문가협의회가 ‘동물실험시설 등록제도 개선을 위한 조사 연구’를 발표한다.
 
문의전화(031-702-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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