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랑코동물약품(대표 정현진, 이하 엘랑코 코리아)의 진드기 예방목걸이 ‘세레스토® (seresto®)’가 간단한 착용만으로도 진드기, 벼룩 등 외부기생충으로부터 반려견을 보호해 안전하고 건강한 산책을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엘랑코 코리아 측은 “‘세레스토’는 목걸이 내부에 있는 Flumethrin와 Imidacloprid 2가지 유효성분이 8개월간 꾸준히 일정한 농도로 온몸의 피부지질층으로 통해 필요한 양만큼 지속 분포되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한다”며 “이를 통해 진드기나 벼룩에 물리기 전, 털과 피부 접촉만으로도 진드기를 차단할 수 있고, 강아지에게 달라붙을 경우 진드기를 그 자리에서 바로 마비시켜 물리거나 하는 등의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레스토’는 2012년 처음 시판이 승인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7,100만 개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벼룩, 진드기 및 이로 인한 매개 질병으로부터 반려견과 반려묘를 보호하며 동물의 삶의 질을 개선해왔다. 국내에서도 2016년부터 현재까지 약 14만개가 판매되며 국내 반려인들에게도 높은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다.
엘랑코 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야외로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는 반려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봄과 여름에 유독 기승을 부리는 외부기생충의 위협에서 반려견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며 “‘세레스토’는 전 세계 80개 이상의 기관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각국의 수의사들도 외부기생충 예방제품으로 손꼽는다”고 말했다.
한편 엘랑코 코리아는 ‘8 Months Play on’ 소비자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