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프로바이오틱스 캡슐 ‘제이프로캡-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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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프로바이오틱스 캡슐 ‘제이프로캡-i’
  • 김지현 기자
  • [ 199호] 승인 2021.05.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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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가 만든 국내산 최초 캡슐형 반려동물 유산균

제이엠애니멀앤헬스(대표 이진호)가 수의사가 만든 국내산 최초 캡슐형 반려동물 유산균 ‘제이프로캡-i’를 출시했다. 

반려동물용 멀티프로바이오틱스 캡슐인 ‘제이프로캡-I’는 장 건강 개선과 면역력 강화, 스트레스 완화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  

제이엠애니멀앤헬스는 “‘제이프로캡-i’은 입맛 까다로운 개, 고양이에게 캡슐로 급이가 가능하고, 분리불안 개와 신경 예민한 고양이에게 장기 급여하면 좋다. 부형제를 넣지 않아 소량으로 급이에 부담이 없다”고 설명했다. 

유산균 기능이 강화된 ‘제이프로캡-i’은 장 정착율이 높도록 생균 200억 마리와 유산균 먹이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심신 안정에 좋은 GABA를 포함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유산균의 먹이(프락토올리고당)이다. 장내에 정착해 신체에 이로움을 주는 유익균으로서 유해균 대비 세균총을 개선하여 유익균 수가 늘어나고, 유해균이 감소함에 따라 장 건강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유산균이 장에서 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유익균인 바실러스 서브틸리스(Bacillus subtilis, 고초균/청국장균 8천만 마리)는 장내 부패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유산균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물질을 생성한다. 

GABA(감마 아미노뷰티릭 산, 5mg)는 중추신경전달 물질로 뇌신경 흥분을 안정시켜 준다. 불안감 및 흥분을 감소시켜 분리불안 증상의 개와 긴장도 높은 고양이에게 도움을 준다. 

급이는 개와 고양이 체중이나 나이와 무관하게 3개월령 이상 하루 한 캡슐 먹이면 된다. 

캡슐을 열어서 사료, 간식에 뿌려주거나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에겐 캡슐채로 먹여 준다.

제품 문의는 전화(070-7946-06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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