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고양이 정확한 혈당 측정
상태바
개, 고양이 정확한 혈당 측정
  • 정운대 기자
  • [ 32호] 승인 2014.12.31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트컴코리아, ‘VetMate’ 개원가 필수품으로

 

베트컴코리아(주)(대표 김찬수)의 동물용 혈당측정기 ‘VetMate’ 임상수의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혈당측정기는 반려동물의 고령화와 식습관으로 인한 비만 증가로 당뇨병이 늘어났고, 이에 따라 정확한 혈당측정이 중요해지면서 그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고양이 환자도 증가해 혈당측정기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했다.
이에 ‘VetMate’는 동물들의 혈당측정에 우수한 정확도를 보이는 것은 물론, 개와 고양이 모두 측정이 가능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고양이의 경우는 채혈 스트레스로 인해 혈당수치가 올라갈 수도 있는데, ‘VetMate’는 고양이가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함으로써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사람, 개, 고양이는 혈액을 구성하는 혈장과 적혈구에 분포하는 Glucose 비율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동물 전용 혈당측정기를 사용해야 한다. ‘VetMate’는 개와 고양이 별도 모드 사용으로 보다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VetMate’의 사용 효소는 ‘GDH-FAD’로 측정범위는 10~600mg/dL이며, 신선한 정맥혈과 모세혈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메모리는 500회까지 가능하며, 개와 고양이 두 가지 타입 모드에서 측정이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베트컴코리아(02-573-9669)로 하면 된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연자 인터뷰 ㉟] 김하정(전남대 수의내과학) 교수
  • “동물병원 신규 개원 단계별로 공략하라”
  • 동물병원 특화진료 ‘전문센터’ 설립 경쟁
  • 현창백 박사, V-ACADEMY ‘심장학 세미나’서 심근증 다뤄
  • [클리닉 탐방] VIP동물의료센터 동대문점
  • 펫사료협회 “원인불명 고양이 폐사 펫푸드와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