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컴코리아, ‘VetMate’ 개원가 필수품으로
베트컴코리아(주)(대표 김찬수)의 동물용 혈당측정기 ‘VetMate’ 임상수의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혈당측정기는 반려동물의 고령화와 식습관으로 인한 비만 증가로 당뇨병이 늘어났고, 이에 따라 정확한 혈당측정이 중요해지면서 그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고양이 환자도 증가해 혈당측정기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했다.
이에 ‘VetMate’는 동물들의 혈당측정에 우수한 정확도를 보이는 것은 물론, 개와 고양이 모두 측정이 가능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고양이의 경우는 채혈 스트레스로 인해 혈당수치가 올라갈 수도 있는데, ‘VetMate’는 고양이가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함으로써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사람, 개, 고양이는 혈액을 구성하는 혈장과 적혈구에 분포하는 Glucose 비율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동물 전용 혈당측정기를 사용해야 한다. ‘VetMate’는 개와 고양이 별도 모드 사용으로 보다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VetMate’의 사용 효소는 ‘GDH-FAD’로 측정범위는 10~600mg/dL이며, 신선한 정맥혈과 모세혈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메모리는 500회까지 가능하며, 개와 고양이 두 가지 타입 모드에서 측정이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베트컴코리아(02-573-966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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