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에게 듣는다 | 한수약품 ‘Canishotⓡ K5(DH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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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에게 듣는다 | 한수약품 ‘Canishotⓡ K5(DH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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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2호] 승인 2014.12.3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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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없고 가성비 좋은 최고의 백신 ‘K5’

지금까지 국내 백신시장은 수입산 백신들이 장악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한수약품의 ‘K5’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국산 백신 개발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국산 백신의 선두주자로서 국내 백신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K5’에 대해 유저들의 솔직한 얘기를 들어봤다.


삼성종합동물병원 한규보 원장
“부종, 동통, 경결 등 부작용 없어”

 

‘K5’는 수의사 전용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2007년부터 사용해 왔다. 93년에 개원해 한곳에서 이전하지 않고 지금까지 진료하면서 동물병원의 현실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백신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했고 많은 제품을 사용해 봤다. 그 결과 ‘K5’가 다른 백신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음을 알 수 있었다.


일정 부분은 타 백신보다 더 나은 부분도 있었다. ‘K5’를 사용해본 결과 부종, 동통, 경결 등이 거의 없었다. 보통 3~5회 접종 후 항체 검사를 해보면 차이가 없다. 그래서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K5'만 사용한다. 저렴한 가격과 안전성 및 효과에서도 타제품과 차이가 없으니 당연한 것 아닌가! 오랫동안 사용해 온 만큼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리고 오랜 기간 한 곳에서 개업해 진료를 해오면서 고객이 불편을 느끼는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K5’는 고객들도 만족했고, 사용하는 수의사의 입장에서도 만족스런 결과를 가져다주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생각이다.

 


울산학성동물매개치료센터 성기찬 원장
“‘K5’ 수입백신 따라 잡았다”

임상수의사로서 견종에 관계없이 ‘K5’를 250두 정도 사용해 봤는데 부작용이 없었다.
특히 항체 형성이 가장 중요한데, 그룹을 나눠서 테스트를 해보니 항체가 매우 잘 생기고 간섭현상도 없었다. 3번 접종하니 모두 항체가 생겼다.


예방의학을 전공해 백신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해왔고, 병원을 20년 이상 해오면서 수입제품들도 많이 사용해 봤다. 실제로 사용해본 수입제품에도 문제점이 많았다. 즉, 항체 형성이 않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런데 ‘K5’는 항체 형성이 잘 됐다. 2~4주에 걸쳐 예방 접종을 하면 된다고 하는데, 직접 테스트 해 본 결과를 토대로 15일 간격으로 주사하고 있다. 그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제품의 국산화는 모든 사람이 동의하는 만큼 ‘K5’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직접 사용해보고 문제가 없었으니 저렴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주변 동료들에게도 ‘K5’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백신에 대한 나만의 고집이 있어 효과가 확신이 들지 않으면 바꾸지 않는데, 국산 ‘K5’가 수입산 백신을 따라 잡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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