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Xario 200’ 인기 꾸준해
최근 한미메드라인(대표 이재학)의 하이엔드 초음파장비 ‘Xario 200’이 인기다.
‘Xario 200’은 기존 도시바의 하이엔드 장비인 Aplio시리즈에 적용된 고유 이미징 기술인 ‘Differential Tissue Harmonic Image’, ‘Fly Thru’, ‘Micro Pure’, ‘VRI’, ‘Smart Fusion Virtual Navigation’ 등을 적용, 동급 대비 가장 선명한 이미지 해상도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하이엔드 장비에서만 지원되는 최신 진단 소프트웨어를 모두 적용해 각 과별 진단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Xario 200’의 고해상도 이미지 구현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새로 개발된 프로브 기술이다. 마이크로 핀리스 커넥팅 방식을 적용한 이 기술은 프로브와 시스템의 매칭을 더욱 향상시켜 순도 높은 초음파 시그널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Xario 200’은 기존 ‘Xario’ 제품 대비 40% 가량 시스템 무게를 줄이면서 이동성을 최대한 향상시켰고, 10.7인치 터치 스크린을 통해 워크플로우를 보다 최적화 했다.
프리미엄 기술력으로 설계 및 제조된 ‘Xario 200’은 뛰어난 이미지 해상도와 컬러, 도플러 성능으로 다양한 과에서 폭넓은 진료가 가능해 수의계 진단 퀄리티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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