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T와 업무협약…근골격계 질환·재활 빠른 대응
정형외과 임플란트 전문기업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대표 박재일)과 체외충격파 전문기업 ㈜에이치엔티메디칼(대표 정재학, 이하 HNT)이 지난달 21일 동물용 체외충격파 기기 ‘CoCowave’의 국내 총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외충격파는 이미 인체용으로 오랜 기간 사용되고 있으며, 정형외과 근골격계 질환 치료 및 통증완화에 효과가 입증된 기술이다.
‘CoCowave’는 체외충격파 기술을 소동물에 적합한 에너지와 낮은 소음 수준으로 개선해 반려동물의 재활치료에 적합하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제일메디칼 측은 “동물용 정형외과 임플란트 브랜드 ‘ARIX Vet’으로 전국적인 공급망을 갖추고 있는 제일메디칼이 협약을 통해 ‘CoCowave’의 공급을 전담하게 됨으로써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려동물 근골격계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와 재활에 대한 니즈를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ARIX Vet’과 ‘CoCowave’의 판매 채널을 단일화함으로써 고품질의 수술과 시술 및 재활을 위한 제품을 일시에 제공,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도와 보호자들의 만족도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문의는 전화(02-850-3500) 또는 이메일(info@jeilmed.co.kr)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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