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반려묘 작은 변화 캣(CAT)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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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 “반려묘 작은 변화 캣(CAT)치 하세요”
  • 김지현 기자
  • [ 204호] 승인 2021.07.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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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FM과 ‘제2회 고양이 주치의 프로젝트’…정기 건강검진 중요성 알린다

로얄캐닌코리아가 한국고양이수의사회(회장 김지헌, 이하 KSFM)와 함께 지난 7월 19일부터 4주간 ‘고양이 주치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고양이 주치의 프로젝트’는 아픈 것을 숨기는 고양이의 습성을 알리고,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과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것.

실제로 로얄캐닌이 2019년 시장 조사기관인 입소스(Ipsos)에 의뢰해 실시한 ‘한국 반려동물 현황 및 건강관련 인식 조사’에 따르면, 보호자들이 병원에 방문하지 않는 이유로 ‘반려묘에게 특별한 증상이 없었다’는 대답이 45.1%로 압도적이었다. 

이에 로얄캐닌은 보호자들이 반려묘의 평소 생활 습관을 관찰하고, 변화나 특이점이 발견될 시 동물병원 방문을 권고하는 ‘반려묘의 작은 변화, 놓치지 말고 캣(CAT)치 하세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포털사이트에서 ‘로얄캐닌’ 검색 시 보이는 ‘고양이 주치의 프로젝트’ 온라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데, 10가지의 반려묘 습관 체크리스트를 통해 반려묘의 생활습관을 파악하고, 수의사 상담과 검진의 필요성을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영역 동물인 고양이의 특성으로 인해 병원 방문에 어려움을 느끼는 보호자들을 위한 행사도 준비했다. 

8월 8일(일)부터 28일(토)까지 진행되는 ‘반가워, 병원아!’ 이벤트는 동물병원 방문 사진 또는 반려묘의 일상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업로드 후 인증하면 1,000명을 추첨해 고양이 이동장, 장난감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로얄캐닌은 올해도 KSFM와 함께 다양한 교육 세미나 및 교육자료를 선보인다. 

8월 26일(목)에는 KSFM의 백결 수의사가 ‘랜선 보호자 세미나’를 열어 반려묘 건강관리와 동물병원 방문의 중요성에 대한 정보를 전할 계획이다. 

이밖에 보호자들이 꼭 알아야 할 고양이의 특성을 담은 ‘교육 리플릿’을 동물병원과 반려동물 용품점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로얄캐닌 조민주 수의사는 “고양이의 습성 상 일상의 작은 변화가 질병의 신호일 수 있다.  따라서 보호자들이 생활습관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정기적인 동물병원 방문과 건강검진을 통해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반려묘의 건강과 웰빙을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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