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반려묘 건강관리 실태 조사] 로얄캐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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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반려묘 건강관리 실태 조사] 로얄캐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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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7호] 승인 2021.09.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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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보호자 ‘관심↑’ 건강관리 ‘실천↓’

로얄캐닌코리아가 지난 7월 8일부터 11일까지 20~40대 반려묘 보호자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리서치 기관인 오픈서베이를 통해 ‘2021 반려묘 건강관리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5%가 ‘아픔을 숨기는 고양이의 특성을 잘 알지 못한다’고 답변했다. 

‘반려묘의 배변, 식이, 음수, 스트레스 반응 등 생활 습관을 잘 파악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다’고 답한 비율이 29%에 달해 ‘매우 잘 알고 있다’(11.5%)를 2배 이상 앞섰다.

반면 응답자의 85%가 ‘반려묘를 위해 1주일에 1회 이상 정보 검색’을 하고, 그 중 29%는 ‘매일 정보를 찾아본다’고 응답해 반려묘를 향한 관심에 비해 건강관리를 위한 보호자들의 실천은 미미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정기 건강검진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보호자가 70.5%로 높은 응답율을 보인 것과 달리 50.5%의 보호자들은 ‘특별한 계기가 없으면 동물병원을 방문하지 않는’ 것도 이를 방증한다. 

‘특별한 계기가 없으면 동물병원을 방문하지 않는다’는 답변자 중 ‘반려묘가 아픔을 숨긴다는 특성을 잘 모른다’고 응답한 비율은 40%인 반면 ‘1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방문’하거나 ‘동물병원과 확인 또는 내방 안내 문자 시 방문한다’고 답변한 보호자 중 71%는 ‘고양이의 아픔을 숨기는 특성을 잘 안다’고 답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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