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인도네시아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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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사료’ 인도네시아 수출
  • 이준상 기자
  • [ 211호] 승인 2021.11.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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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 사료 진출 본격화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반려동물 사료사업 시장을 인도네시아로 확장한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10월 25일 남부공장에서 인도네시아 수출을 위해 콘테이너 작업을 진행했다. 수출 품목은 반려동물 사료로, 인도네시아 현지 업체와 계약을 통해 직접 수출한다.

인도네시아는 2억 7천만명의 인구 대국으로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성을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다. 

권천년 사장은 “천하제일사료는 반백 년 역사 동안 동물 영양학 지식과 제조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하림중앙연구소를 통해 탄생한 반려동물 사료는 해외 고급 제품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다”며 “우수하고 독보적인 제품력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시도로 이번 인도네시아 수출은 더욱 특별한 의의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의 다른 국가로도 사료 수출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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