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진단검사 제공과 진단 수준↑

서울시수의사회(회장 최영민, 이하 서수회)와 (주)네오딘 바이오벳(대표 안덕준, 이하 네오딘)이 지난 2월 21일 업무협약을 체결, 서울지역 수의사들에게 양질의 진단검사를 제공하고, 수의진단 검사의 수준 향상을 비롯한 양 기관의 동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수회 회원들은 네오딘 진단검사에 대한 혜택을 제공받으며, 이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서울지역 반려동물의 역학조사를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서로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자문 제공과 함께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최영민 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네오딘과 네오딘의 여러 국내외 파트너사들이 제공하는 양질의 진단검사를 회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소속 동물병원들의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덕준 대표는 “협약을 통해 수의 진단검사 연구와 발전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교류해 수의 진단의학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네오딘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 수의사들과 생물학, 임상병리학 전문가들이 양질의 수의진단 서비스를 구축해 왔으며, dry specimen 기술을 이용한 VDI Cancel Panel, 모발 중금속 검사 등 다양하고 선진적인 진단검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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