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효율성과 고객관리까지
동물용 영상장비 및 솔루션 전문기업 우리엔(대표 고석빈)이 동물병원의 스마트 클리닉을 위한 키오스코 ‘위매니저(wemanage)’를 출시해 화제다.
접수와 수납을 보호자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위매니저’를 통해 동물병원은 인건비와 채용 스트레스를 줄이고, 업무 효율은 올릴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위매니저’는 국내 최초로 동물병원 차트를 연동해 고객관리는 물론 접수와 수납이 가능한 키오스크로서 기존에 동물병원에서 사용하던 제품 판매를 위한 쇼핑용 키오스크와 차별화 된다.
특히 쉽고 단순한 디스플레이로 보호자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큰 화면과 직관적인 메뉴 구성은 접수와 수납 단계를 최소화해 접수시간을 단축시킨다.
또한 콤팩트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병원 인테리어 분위기를 더해준다.
‘위매니저’는 △카운터 △스탠드 두 가지 유형으로 설치 병원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공간 활용을 최대로 높일 수 있다.
우리엔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이제는 동물병원도 스마트한 클리닉 운영이 필수이다. 따라서 ‘위매니저’를 통해 접수와 수납의 간소화는 물론 차트 연동으로 효과적인 고객관리까지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 및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 ‘우리엔(pf.kakao.com/_jycxcK)’ 및 ‘우리엔 홈페이지(www.woorien.com/inquiry)’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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