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명예총재에 공로패 수여도
(사)한국애견연맹이 지난 4월 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남산 I홀에서 송하경 총재 취임 리셉션을 개최했다.
송하경 신임 총재는 현재 (주)모나미 대표이사 회장으로 국내 애견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지난 2011년에는 국내 최초로 2천 두가 넘는 애견이 참여한 ‘2011 FCI 아시아 퍼시픽 섹션쇼’ 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송하경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한국애견연맹 임직원들과 함께 반려견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반려인을 위해 존재하는 단체로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랜기간 한국애견연맹 총재로서 중책업무를 수행해왔던 박상우 명예총재에게 공로패를 수여, 그동안의 공로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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