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g 이하 개, 고양이 肝 건강에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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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kg 이하 개, 고양이 肝 건강에 ‘탁월’
  • 정운대 기자
  • [ 35호] 승인 2015.01.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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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퀴놀, ‘젠토닐 어드밴스100’ 출시
 

㈜베토퀴놀코리아(대표 노경우)가 ‘젠토닐 어드밴스 100’을 출시했다.
‘젠토닐’은 SAMe와 실리빈을 주성분으로 하는 간기능 강화제로, 항산화 및 해독작용 등은 물론 노령동물에서 나타날 수 있는 활력 저하, 의기소침 등의 증상을 개선시켜 반려동물의 활동성을 회복시키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젠토닐’의 주성분인 SAMe(S-아데노실메티오닌)는 메티오닌으로부터 자연적으로 합성되는 생체 내인성 물질로, 반려동물의 간세포 기능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회복시켜 준다.
또한 ‘젠토닐’은 SAMe와 더불어 실리빈을 함유하고 있다.
실리빈은 한의학에서도 간 보호제로 사용하고 있으며, 인체에서도 실리마린이라는 추출물을 사용하고 있다.


실리빈은 엉겅퀴에서 나오는 3가지 플라보노이드 중 생물학적 활성이 가장 높은 성분이지만,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베토퀴놀의 ‘젠토닐’은 SPC 복합체를 형성하여 투여함으로써 실리빈의 생체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젠토닐’은 위 두 성분을 통해 혈장 SAMe의 증가와 간 내용 GSH 농도의 증가, 간세포의 산화 환원 반응의 증가, 간세포 재생 촉진, 특정 독소 또는 약물(아세트아미노펜, 프레드니솔론 등)에 의한 산화 조직 손상으로부터 간세포를 보호한다.


또 항산화, 자유기 청소 및 세포내 글루타티온 조절, 세포막 안정화 및 간독성 물질이 간세포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투과성 조정, 간 재생을 자극하는 리보솜RNA 합성 촉진과 간섬유화 과정에서 성상 간세포의 근섬유아세포로의 변형을 억제한다.


‘젠트닐 어드밴스 100'은 젠토닐의 이런 우수성을 더욱 개선해 SEMe로 순도가 높은 고급 원료를 사용했고, 혁신적인 마이크로캡슐코팅 기술을 적용해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이다.
일반적인 장용 코팅이 정제화 형성 후 외막에 코팅을 하는데 반해 마이크로캡슐 코팅법은 유효성분인 SAMe가 각각 코팅된 후 정제화 시킨다. 또 일반적인 장용 코팅제품은 효과의 감소로 인해 타블렛은 반드시 원형 그대로 투여해야 하는데 반해, ‘젠트닐 어드밴스 100'은 기호성 있는 타블렛을 쪼개거나 으깨고, 씹어서도 급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베토퀴놀코리아는 반려견과 반려묘를 위한 다양한 제품군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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