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활성화 위한 방향 제시
상태바
제조업 활성화 위한 방향 제시
  • 박천호 기자
  • [ 3호] 승인 2014.06.26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동물약품협회, 5월 29일 동물약사업무 워크숍
 

(사)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가 5월 29일(목)~30일(금) 양일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에서 ‘2014년 동물약사업무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민·관간의 상호 의견 소통으로 업무 이해도 증진 및 동물약품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다.
첫째 날 주제발표 시간에는 이동식(농림축산식품부 방역총괄) 사무관이 ‘동물용의약품산업 산업 정책 및 관련 법령’을 연제로, 김돈환(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 사무관이 ‘동물용의약품등 산업 중장기 발전방안’을 연제로, 윤선종(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평가과) 연구관이 ‘생물학적제제 임상시험 계획서 가이드라인’을 연제로 발표를 가질 예정이다.
이어 분임토의 시간에는 △동물용의약품 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방향 제시 △동물용의약품 수입업 활성화를 위한 방향 제시 △동물용의료기기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향 제시 등의 토의간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홍창표(코트라 중국사업단) 단장이 ‘중국 진출전략’을 연제로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동물약품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서는 농식품부 및 검역본부 주요 업무추진 계획 설명, 산업계와 정부 간 공동체 인식 제고,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동기부여 등에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물약품협회는 1971년 설립 이래 동물용의약품, 의약외품, 의료기기의 제조, 수출 및 수입 등 국내 동물용의약품 산업의 대표기관으로서 회원의 기술향상과 복리증진을 도모해 업계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고, 동물약품산업 발전과 동물복지에 이바지함으로써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및 유관단체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제도개선 등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본지 단독 인터뷰] 성제경(SNU반려동물검진센터) 이사장 “당초 취지대로 운영할 것....지켜봐 달라” 
  • 대구·경북 수의사들, 서울대 앞 ‘SNU 1인 릴레이 시위’
  • ‘경기수의컨퍼런스’ 7월 19일(토)~20일(일) 수원컨벤션센터
  •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사업 동물병원 진출”
  • 이안동물신경센터로 복귀하는 김 현 욱 센터장
  • 특수동물의학회 ‘제2회 학술대회’ 6월 22일(일) 서울대 스코필드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