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 정형외과, 안과 실전 케이스 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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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 정형외과, 안과 실전 케이스 접한다
  • 김지현 기자
  • [ 36호] 승인 2015.01.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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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동물메디컬센터, 3월 15일 증례발표

 

 

로얄동물메디컬센터가 오는 3월 15일(일) 건국대 산학협동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15년 로얄동물메디컬센터 증례발표’ 시간을 갖는다.
이날 증례발표에서는 내과와 외과, 안과 분야에서 총 8개의 증례가 발표되며, 최신 종양과 골절 평가 및 안과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증례발표에 앞서 오전에는 박희명(건국대 수의과대학 수의내과학) 교수가 ‘최신 종양 진단과 치료의 경향’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이어 정인성(로얄동물메디컬센터) 대표원장이 인사말에 이어 ‘골절 평가 및 관리’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점심시간 이후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는 내과, 외과, 안과, 영상분야에 걸쳐 총 8개의 증례가 발표된다. 
먼저 내과분야는 이승훈, 한상훈, 한만길, 이기종 원장이 4개의 증례를 발표한다.
△이승훈 내과팀장 ‘Inflammatory mammary carcinoma로 의심되는 종양환자에서 piroxicam 적용 증례’ △한상훈 내과과장 ‘Chronic myelogenous leukemia 의심환자에서  hydroxyurea의 적용 증례 △한만길 내과진료부장 ‘Canine lymphoma에서 maintenance-free  chemotherapy의 효능 및 예후 평가’ △이기종 원장 ‘Pododermatitis의 다양한 증례’다.


이어 영상분야는 △조항묘 영상과장이 ‘MRI characteristics and outcome in 4 dogs with acute noncompressive(intramedullary) nucleus pulposus extraction’을 발표한다.
외과분야는 강은희, 김세훈, 김황민 원장이 모두 3개의 증례를 발표한다.
△강은희 외과과장 ‘TTA를 적용한 임상증례’ △김세훈 외과과장 ‘The prognosis of cardiac tumor surgery in  dogs’ △김황민 외과과장 ‘주관절 및 고관절 그리고 견관절 탈구 시 temporary transarticular pin의 적용 증례’다.


마지막 시간은 증례발표가 아닌 안과 강의로 오후 4시 30분부터 5시까지 정만복 과장이 ‘증례를 활용한 각막궤양 치료계획 세우기’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로얄동물메디컬센터 측은 “매년 1회의 증례발표 시간을 갖고 있다”며 “이번에는 장소를 건국대 산학협동관으로 옮겨 더 많은 임상수의사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가 로얄동물메디컬센터 본원에서 주최하는 마지막 증례발표가 될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로얄 협력병원들과 공동으로 주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증례발표 참가비는 무료이며, 관련 문의는 로얄동물메디컬센터(02-494-758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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