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동물보건의료정책포럼’ 9월 2일 더케이호텔
상태바
‘제1차 동물보건의료정책포럼’ 9월 2일 더케이호텔
  • 강수지 기자
  • [ 231호] 승인 2022.08.22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의정책포럼에서 동물보건의료정책포럼으로 재탄생
동물보건의료계 정책 방향 구축

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연구원(원장 김재홍)과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가 공동 개최하는 ‘제1차 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포럼’이 9월 2일(금) 더케이호텔서울 한강홀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재개하는 이번 포럼은 제약·바이오, 반려동물 사료·용품 등 업계 관계자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한국수의정책포럼’에서 ‘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포럼’으로 개명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동물보건의료계의 발전 전략과 정책 방향’을 주제로 국내 동물보건의료계의 현안 사항과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추진 방향 설정 및 관·산·연 공조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과 우연철 사무총장이 연자로 나서 각각 ‘한국 수의계의 미래 발전 전략’과 ‘동물진료표준화 추진 방향과 수의사의 진료권’을 주제로 발표 및 토의를 진행한다.


2부에서는 이명헌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장과 최정록 부장이 연자로 나서 각각 ‘동물방역 최근 이슈와 대응전략’, ‘국가재난형 가축 질병 R&D 추진현황 및 방향’에 대해 발표 및 토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연구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수의계와 동물보건의료계의 현안 사항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라며 “수의계는 물론 사료, 반려 용품 등 동물보건의료계 연관산업 전체에 문호 개방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1차 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포럼’의 참가 신청 기간은 9월 1일(목)까지며, 3만 원의 참가 비용이 발생한다. 문의는 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연구원 사무국(031-704-0149) 및 이메일(kivhp@kivhp.or.kr)로 가능하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300호 특집기획Ⅱ] 2025 동물병원 및 수의사 현황과 분포...반려동물병원 5,474개소 및 수의사 7,895명 종사
  • [300호 특집기획Ⅰ] 수의사의 미래를 묻다 | 변화하는 시장, 생존 전략은?①
  • 윤헌영(건국대) 교수팀과 김종인(VIP청담점) 원장팀, SCI급 논문 게재
  •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2025 한국반려동물보고서 ①
  • 이영락 회장 서울대 총장에 직접 항의 “SNU반려동물검진센터 철폐하라”
  • [클리닉 탐방] 웨스턴동물의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