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대표 박재일, 이하 제일메디칼)이 첫 ‘ARIX VET 심포지엄’을 10월 28일(금)~29일(토) 양일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에서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대만, 일본, 스페인, 브라질 등 해외 유명 연자들과 국내 강병재(서울대), 이해범(충남대), 허수영(전북대) 교수 3명이 연자로 나서 이론 강의와 드라이랩 실습을 진행한다.
28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태국의 Monchanok Vijarnsorn(까셋삿대) 교수의 ‘KUVTH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잠금 플레이트 기능 수리의 장점’ 이론 강의를 시작으로 강병재(서울대) 교수의 ‘대퇴골과 경골 교정골절개술’, 일본 Dr. Taro Kimura의 ‘최소 침습성 골 접합술’ 강의가 진행된다.
오후에는 스페인의 Dr. Andres Sanchez-Carmona가 ‘고양이 경골 분쇄’에 대한 드라이랩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29일 오전에는 태국의 Chalika Wangdee(쭐랑롱꼰대) 교수가 ‘고양이 분쇄골절 시 잠금 플레이트 활용’을, 허수영(전북대) 교수가 ‘3D 인쇄된 수술 임플란트’를, Dr. Sanchez Carmona가 ‘ArixVet System을 이용한 현대 수의학적 골합성의 새로운 구성’ 이론 강의를 진행하고, 실습으로 브라질의 Dr. Ivana de Mello Queiroz이 ‘소형견의 TPLO’ 이론 강의와 ‘환자 맞춤형 3D 수술 가이드를 이용한 선천적 뼈 변형 교정’ 드라이랩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이해범(충남대) 교수가 ‘환자 맞춤형 3D 수술 가이드를 이용한 뼈 변형 교정’ 이론 강의 후 동일 주제의 드라이랩 실습을 선보이며, 강의 후에는 ‘다양한 슬개골 탈구 수술 방법의 성공 사례’를 주제로 한 토론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제일메디칼 관계자는 “국내외 유명 임상전문가들을 연자로 초청해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정형외과의 다양한 케이스와 최신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수의학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국제적인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ARIX VET‘은 신경외과, 정형외과 임플란트 전문회사인 제일메디칼이 2018년 론칭한 브랜드로 골절등 정형외과 수술에 사용하는 동물용 임플란트 브랜드다.
심포지엄 문의전화(010-7421-1816) 또는 이메일(marketing@jeilm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