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의학 공동연구 네트워크 구축
충북대 반려동물중개의학암센터(센터장 최경철)가 지난 10월 1일 24시리본동물의료센터와 반려동물 중개의학의 상호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수종 충북대 동물의학연구소장을 비롯해 24시리본동물의료센터 이영재, 이종원, 이상문, 김현호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두 기관은 반려동물 중개의학분야의 연구 선도모델 구축을 위해 향후 반려동물중개의학암센터를 통한 상호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핵심 연구원을 교환해 상호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전망이다.
충북대 반려동물중개의학암센터는 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에 선정돼 6년간 정부출연금 총 34억 5천만 원과 청주시 대응자금 12억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현재 3단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개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