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코펫, ‘청담닥터스랩 가스트로 인테스티날 로우펫’ 및 ‘퍼스트케어 치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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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코펫, ‘청담닥터스랩 가스트로 인테스티날 로우펫’ 및 ‘퍼스트케어 치약’ 출시
  • 이준상 기자
  • [ 235호] 승인 2022.11.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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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율 향상 기능성 예방식…치석예방·기호성↑ 치약

㈜메디코펫(대표 윤병국)이 최근 반려견의 건강 관리를 위한 기능성 예방식 사료 ‘청담닥터스랩 가스트로 인테스티날 로우펫’과 구취 제거 및 향균 기능을 강화한 ‘퍼스트케어 치약’을 출시했다.

 

■가스트로 인테스티날 로우펫
‘청담닥터스랩 가스트로 인테스티날 로우펫’은 단백질과 지방 함량을 줄인 습식 캔사료로 췌장염, 고지혈증, 대장염, 위염, 장질환 등 증상이 있는 반려견을 위해 만들어졌다.


지방 함량을 제한하고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식이섬유 함량을 조절하고, 조단백 8~11%, 조지방 0.9~1.3%로 소화에 부담을 줄여 주는 최적의 포뮬라로 소화율 향상과 위장관 질환의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참치를 주원료로 쌀과 감자를 섞어 만든 저지방의 습식캔인 ‘가스트로 인테스티날 로우펫’에는 멀티바이오자임을 첨가해 소화율을 더욱 높여 특히 저지방 식이를 요구하는 반려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메디코펫 측은 “‘가스트로 인테스티날로우펫’은 소화기 안정성 상승에 도움을 주고, 소화이용률이 높은 원료와 기능성 원료를 엄선하여 사용했다”며 “만성적인 소화기 질환이나 위장이 약한 아이들이  급여하면 좋다”고 추천했다.


제품 1캔(100g)의 칼로리는 약 84.4Kcal이며, HACCP, ISO 14001, 9001 인증받은 기업에서 신선하고 엄선된 원료들만 사용했다.

 

 

■퍼스트케어 치약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도 치아는 오복 중 하나다. 사람은 치아 건강이 나빠지더라도 어떻게든 잘 먹고 회복하려 하지만 반려동물은 그렇지 않다. 이에 메디코펫이 ‘퍼스트케어 치약’을 출시했다.  


윤병국 대표는 “평소 치은염이나 치주염이 있는 반려동물의 대부분은 전신적인 컨디션이 떨어지거나 내과질환으로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치통이 함께 동반돼 음식 섭취를 하기가 어려워 회복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건강한 치아를 가져야만 잘 먹을 수 있는 만큼 치아건강은 중증질환이 생겼을 때도 회복할 수 있는 기초가 된다”면서 “‘퍼스트케어 치약’으로 구강 관리의 기본을 다질 수 있다”고 설명혔다.


‘퍼스트케어 치약’은 라이소자임, 브로멜라인, 황금추출물, 락토바실러스, 프로폴리스, 코코넛오일, 키토산을 첨가해 반려동물 치아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라이소자임은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효소로 살모넬라균을 제거하는 등 뛰어난 살균 효과를 갖고 있다.


메디코펫 관계자는 “‘퍼스트케어 치약’은 라이소자임, 브로멜라인 등 효소로 치석을 예방할 수 있고, 기호성도 뛰어나다”며 “반려동물 치아에 바르기 편한 맞춤 제형으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퍼스트케어 치약’은 EVEVEGAN CERTIFICATE와 ISO 22716 인증받은 기업에서 생산됐다.
제품 문의전화(1544-2079) 및 입점문의(medicopet@chungdamah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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