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동물용 의료기기 시장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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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동물용 의료기기 시장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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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8호] 승인 2015.02.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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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마이너스 30% 제조 155% 성장 … 수출시장 전년대비 365% 성장

판매실적 수출보다 내수시장이 압도적 … 총 판매액 206억 여만 원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 의료기기계 문진산 수의연구관이 발표한 ‘동물용 의료기기 인?허가 및 관리제도’에서 동물용 의료기기 품목 등록 현황(2014년 12월 31일 기준)을 살펴보면, 제조는 총 등록 304건 중 허가취소가 6건, 자진취하가 33건으로 현재 등록은 265건으로 조사됐다. 수입은 총 등록 596건 중 허가취소 5건, 자진취하 36건으로 현재 555건이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용 의료기기 품목의 제조와 수입 등록현황을 합치면 총 등록은 900개로 허가취소 11건, 자진취하 69건으로 현재 등록은 820건으로 조사됐다.
또한 동물용 의료기기의 수출 품목 현황(2013년 기준)을 살펴보면, 엑스선 장치가 64%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초음파 장치(17%), 분석장치(7%), 전자 인식(6%), 환축감시 장치(4%), 영상저장(2%) 순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동물용 의료기기 시장현황을 살펴보면, 2013년 기준 미국이 557억 달러 규모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일본이 111억 달러, 영국 86억 달러, 독일 48억 달러, 한국이 10억 달러를 기록했다. 동물용 의료기기의 최근 3년간 판매실적 현황을 보면, 2013년 내수시장은 수입이 94억 여만 원으로 전년대비 27.9% 마이너스 성장했으며, 제조는 75억 여만 원으로 전년대비 155.7%나 성장했다. 제조와 수입을 합한 내수시장은 총 170억 여만 원으로 전년대비 5.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시장은 2013년 36억 여만 원으로 전년대비 365% 성장했으나 내수와 수출 비중이 82%와 18%를 나타내며 내수시장이 압도적인 판매실적을 보였다. 내수와 수출 총 판매금액은 206억 여만 원으로 전년대비 22.3%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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