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수의과대학(학장 곽동미) 교수 일동이 수의과대학의 발전을 위한 기금 1억 3,430만 원을 지난 11월 18일 기탁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곽동미 학장을 비롯해 홍원화 총장과 경북대 수의과대학 교수진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곽동미 학장은 “경북대 수의과대학 교수 전원이 수의학 발전과 더불어 제자들의 학습 여건 개선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발전기금을 모아준 데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수의과대학기금으로 적립돼 경북대 수의과대학의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수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