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각자대표 차근식·남학현)가 ‘UAC(Urine microAlbumin Creatinine ratio) 심포지엄’을 오는 1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아이센스 본사 서초사옥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UAC 심포지엄’은 아이센스가 개최하는 첫 심포지엄으로 박희명(건국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CareSign-V 조기 신장마커 UAC를 포함한 신장질환 개념부터 실제 케이스 해석까지’를 주제로 신장질환에 대한 기본 이론과 실제 및 케이스를 기반으로 판독과 처치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희명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반려동물을 위한 새로운 신부전 진단지표인 UAC와 다른 검사 항목과의 차이점을 소개하고, 비교 해석을 통해 임상에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센스는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UAC 관련 학술과 케이스를 논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강의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국 수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오프라인은 30명 선착순 모집(CareSign-V 사용자 우선), 온라인은 QR 신청 후 Zoom으로 접속해 시청하면 된다. 오프라인 강의 참석자 전원에게는 강의 책자와 심포지엄 수료증 및 저녁 식사와 소정의 선물 등 푸짐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 참석자 중 현장 퀴즈 정답자에게는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신청은 1월 25일(수)까지 QR코드 접속 후 구글 폼을 제출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