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퀴놀, ‘플레복스 스팟-온’ 인기 여전
1994년 이래로 꾸준히 사용되어 오고 있는 피프로닐 제제 ‘플레복스 스팟-온’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증가하고 있다.
㈜베토퀴놀코리아(대표 노경우)의 ‘플레복스 스팟-온’은 경제적인 외부구충제로 원료약품인 피프로닐은 곤충에서만 선택적으로 GABA 수용체의 염소이온 흐름을 차단하여 구충효과를 나타내므로 반련견 및 사람에게 매우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벼룩과 진드기에는 이미 입증된 효능을 자랑하고 있으며, 경제적인 가격과 소형견용과 중형견용, 대형견용으로 분리,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장점이다.
그 외에도 부작용이 개의 경우 1/235,000, 고양이의 경우 1/167,000로 나타나 부작용이 매우 드문 제품이다.
사용법도 매우 간편하다.
피펫을 똑바로 세우고 꼭지를 딴 후 동물의 뒷목아래 부분의 털을 갈라서 피부가 나오도록 한 다음 피펫의 앞 끝을 피부에 대고 몇 번 짜내서 내용물을 완전히 등 피부의 한, 두 지점에 바르면 된다.
한편 ‘플레복스 스팟-온’은 2개월 미만의 강아지 및 2kg 이하의 개에게는 사용을 금지하며, 아프거나 질병회복기에 있는 동물과 피프로닐에 과민반응을 나타내는 동물에게는 사용을 금지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베토퀴놀코리아(031-967-8853)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개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