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수회 청년특별위원회] ‘백문벳답’ 2030 수의사 대상 설문조사 | 수의사 국가시험②
상태바
[대수회 청년특별위원회] ‘백문벳답’ 2030 수의사 대상 설문조사 | 수의사 국가시험②
  • 개원
  • [ 241호] 승인 2023.02.13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의국시 ‘실기시험 추가’ 찬성 80%

대한수의사회 청년특별위원회가 2030 수의사 대상 ‘백문벳답’ 5가지 분야 총 50문항에 대해 2022년 1월 한달 간 설문조사를 실시, ‘수의사 국가시험’ 분야 10개 항목을 질의한 결과 수의국시 난이도에 대해서는 ‘보통’(45.4%)이 가장 많았으며, ‘어렵다’고 답한 응답자는 14.7%에 불과했다. ‘수의국시 출제 범위 및 가이드라인이 구체적으로 규정되고 응시생들에게 공개될 필요가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90.9%를 차지했으며, ‘적극 동의’한 경우도 60.9%나 됐다. ‘전국 10개 수의대 본과 4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국가고시준비위원회가 제작 배포하는 국시 대비 세미나집을 일괄적으로 통합해 동일한 교재로 국시를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85.4%가 동의했으며, ‘매우 동의’도 53.8%에 달했다. ‘수의국시에 실기시험을 추가적으로 도입’하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답변이 79.9%로 나왔다. 수의국시 개선으로 인해 발생하게 될 수의국시 응시료 인상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는 답변이 82.0%로 나타났는데, 적당한 응시료 총액(필기+실기)은 ‘50만원’이 35.5%로 가장 많았으며, ‘20만원’(25.6%), ‘75만원’(18.6%) 순으로 나타났다. ‘100만원’도 12.7%, ‘2만원 현행 유지’는 7.6%였다. 수의국시 본 시험을 치르기 수개월 전 ‘예비시험’을 실시하는 것에 대해서도 ‘긍정적’이라는 답변이 75.7%를 차지했으며, ‘현재 검역본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국시 출제 및 관리를 전문기관을 설립해 이전해야 한다’는 의견에 71.2%가 동의했다. <편집자주> ※각 문항 응답수 1,004명

 


주요기사
이슈포토
  • “비윤리적 수의사 더 이상 설 곳 없어진다”
  • 무한경쟁 돌입한 ‘초음파 진단기기’ 시장 
  • [수의사 칼럼 ➆] 동물병원 수의사 근무복 입은 채로 외출해도 될까?
  • [클리닉 탐방] 지동범동물병원
  • ‘제2회 인천수의컨퍼런스’ 3월 24일(일) 송도컨벤시아
  • SKY그룹&코벳, 인도네시아와 수의영상분야 M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