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 무게로 의료진 통증 완화 및 깨끗하고 넓은 시야 확보
국내 최초로 인체공학적 의료용 편향루페 개발에 성공한 광학 의료기기 전문 생산업체 ㈜써지맥이 의료인 맞춤 편향루페 ‘펜타맥(PENTAMAG)’을 동물병원에도 출시됐다.
‘펜타맥’은 기존 프리즘 루페에 비해 30% 이상 가벼운 53g의 초경량 무게로 착용 시 부담이 적고, 자체 저분산 더블릿 렌즈 설계를 통해 가장자리까지 선명하고 깨끗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해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광로를 하방 45도로 변경해 허리와 목을 숙이지 않고도 작업이 가능해 의료진의 허리 및 목 통증을 완화하고, 눈의 외안근 긴장에 따른 두통과 피로감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사용자의 동공 간 거리뿐만 아니라 작업 거리, 안경 처방 등을 고려해 맞춤 제작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3년에 걸쳐 개발된 ‘펜타맥’은 기존 수입 제품에 의존한 편향루페 시장에 수입대체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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