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대만서…국내 대표단 4인 참가
(사)한국애견연맹(총재 송하경)이 ‘제101회 KKF 전국 애견미용 콘테스트’와 오는 4월 타이완에서 개최 예정인 ‘제1회 FCI 애견미용 월드챔피언십 국내 대표단 출정식’을 지난 3월 17일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했다.
애견연맹의 올해 첫 행사로 진행된 ‘KKF 전국 애견미용 콘테스트’ 대상은 교사급으로 출진한 이지현(홍대설민우애견미용학원) 출진자가 영예를 안았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교사급 심사를 위해 FCI/KCT 전견종 심사위원이자 KCT 애견미용위원장으로 활동한 유상성(대만) 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제1회 FCI 애견미용 월드챔피언십’은 4월 20일(목) 대만의 가오슝 Kaohsiung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국내에서는 최종 선발된 △장수복(카테고리1 핸드스트리핑 부문) △이태환(카테고리3 푸들 부문) △주정희(카테고리4 기타 시저링 부문) △전우영(카테고리5 펫 미용 부문) 등 4인 대표단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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