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메디텍(대표 하경호)이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오스트리아 EXIAS Medical사의 전해질 장비 ‘EXIAS e1’과 exigo eos&H400 본사에서 직접 개발한 생화학 장비 ‘exigo C200’이 화제다.
■ 전해질 장비 EXIAS e1
‘EXIAS e1’은 유럽과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검사의 정확도와 품질을 검증받은 전해질 장비로 △전혈 △혈청 △혈장 △소변 등 검체 종류가 다양하고, 한 T당 약 3,000원 정도로 건식 제품과 비교했을 때 50% 이상 저렴한 단가가 큰 장점이다.
최소 필요 검체량은 20μL로 측정 항목은 Na, K, Cl, pH, iCa, HCT, MCHC, Hb, nCa이며, 25초만에 검사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한 팩당 시약, 니들, 폐기물로 구성돼 있으며, 카트리지는 150T와 300T 두 종류로 장착 후 42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더블유메디텍은 “‘EXIA e1’은 20×31×28, 4kg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됐다. ‘deClot’ 기능이 있어 샘플로 인해 막힌 경우 사용 중이던 팩을 폐기하고 새 카트리지로 교환해야 하는 타사 제품과는 달리 해결이 가능하고, 시약팩 내 QC 물질이 포함돼 있어 내부 정도관리가 용이해 일간, 주간 세척이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Calibration 시간은 30초로 4, 8, 12시간 주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 생화학 장비 exigo C200
‘exigo C200’은 19×21×22, 4kg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된 Rotor 방식의 생화학 장비로 샘플 종류는 전혈, 혈장(헤파린), 혈청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전혈로 검사 시 에러가 거의 없어 샘플 채취가 어려운 소동물 검사에 적합하다.
필요한 샘플 양은 100㎕ 소량으로 와이파이를 이용한 자동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더블유메디텍은 “‘exigo C200’은 현재 14종, 9종, 전해질 패널 제품이 출시됐으며, 전해질 패널에는 △Total CO2 △Mg △IP 항목도 같이 검사할 수 있어 진단에 유용성을 더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