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릭서’ 반려묘 처방식 ‘F1/F’ 관심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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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릭서’ 반려묘 처방식 ‘F1/F’ 관심 높아
  • 이준상 기자
  • [ 249호] 승인 2023.06.0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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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석, 비만, 피부, 치아 4가지 복합질환 효과적 예방

제일사료(주)(대표 권천년)의 동물병원 전용 처방식 브랜드 ‘벨릭서(Velixer)’가 지난 5월 21일 ‘충북수의사회 콜라보 컨퍼런스’의 업체 부스에 참여해 반려묘 처방식 ‘F1/F’를 소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F1/F’는 국내 최초로 결석, 비만, 피부, 치아 4가지 복합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만든 고양이 다기능 처방식이다.

‘F1/F’의 특징은 △결석: 나트륨 증가로 음수량을 늘여 방광의 과포화도 증가 △비만: 셀라스트롤이 다량 포함된 노박덩쿨뿌리 함유 △피부: 동물성, 식물성 모두 가수분해단백질 사용 △치아: 프로몰리스 함유와 독특한 물결모양 알갱이로 chewing time의 증가이다.

제일사료 조우재(수의영양연구소) 소장은 “그동안 반려견, 반려묘의 복합처방식이 피부와 비만, 피부와 결석 등 2가지 질환을 하나로 묶은 것과 달리 ‘F1/F’는 4가지 질환을 하나로 묶어 복합질환을 가진 고양이나 다묘가정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음수량을 늘려주기 위해 나트륨 함량이 1.1% 높은 만큼 신장, 심장질환을 가진 고양이나 임신 수유 고양이에는 권장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제품 관련 자세한 정보는 벨릭서몰(velixer.co.kr)에서, 문의는 전화(070-4042-0305)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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