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동물병원에서 초음파 활용법’ 강의
‘제1회 GE 초음파 아카데미’가 오는 7월 16일(일) 서울스퀘어 에디슨홀에서 임상수의사를 대상으로 초음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GE 초음파 아카데미는 지난 6월 한국동물병원협회와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 김은미)가 의료기기 전문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동물병원에서 초음파 활용법’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이세(SKY동물메디컬센터) 대표 원장의 이론 강의에 이어 실습은 초음파 장비 3대가 활용되며, 각 장비마다 영상 전공 수의사 1명이 배치돼 교육이 진행된다. 장비 1대당 수의사 3명의 실습이 이뤄질 예정이다.
실습은 윤형록(SKY동물메디컬센터 수원점), 오형석(SKY동물메디컬센터 원주점) 원장, 박주향(SKY동물메디컬센터 인천점) 영상과장이 어시스턴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동물병원협회 측은 “이번 GE 초음파 아카데미에 수의사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반려동물의 진료에서 이제는 필수 진단 검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초음파 검사를 최신 장비와 함께 실제 실습까지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구글 폼(url.kr/jozi26)에서 가능하며, 교육비는 66만원이다. KAHA 및 COVET 회원은 44만원에 수강할 수 있다. 입급은 카카오뱅크 [3333-15-7599640(오이세)]로 하면 된다.
입금 확인 순서에 따라 선착순 9명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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