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 반려동물관리과에 인재육성 위한 산학협력 약속...사료·간식 정기 후원키로
한국마즈(대표 정선우)가 오산대학교 반려동물관리과(학과장 유경원)와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약속하고 반려동물 사료 및 간식 정기 후원에 나섰다.
한국마즈는 지난해 12월 오산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실습교육 운영을 위한 인프라 공동 활용 및 소모품 지원 △현장 맞춤형 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학 기술정보 교환 △HiVE 사업 관련 현장 맞춤형 교육에 따른 취업 및 창업 지원 △반려동물 산업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기타 협력 사항 추진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제품 지원은 해당 협약의 일환으로 뉴트로, 그리니즈, 시저, 템테이션 등 제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재학생들의 실습과 학과 수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길중(한국마즈) 이사는 “반려동물 산업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한국마즈의 지속적인 노력이자 학교와의 약속 이행”이라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정이 늘어나며 반려동물 관리 전문가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이번 후원이 반려동물 관리 전문가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경원 학과장은 “지난해 업무협약 체결 이후 한국마즈는 제품 지원은 물론 재학생을 위한 특강과 국내 대규모 반려동물 전람회 부스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 등 다양한 실습 및 현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지원에 감사하며, 산학협력의 모범 사례로서 기업의 지원에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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