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 법률 상담 및 수의사법 등 관계 법령 자문....한두환·소혜림 변호사 위촉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가 자문변호사로 한두환, 소혜림 변호사 2명을 위촉하고, 지난 8월 2일 오후 5시 분당 수의과학회관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한두환(법무법인 세림) 변호사는 경북대수의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변호사시험 3회 출신으로 대수회 법제위원, 선관위원을 역임하고, 경북대 수의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소혜림(법무법인 해성) 변호사는 법무부 인권구조과 법률홈닥터 및 대수회 제26대 인수위원회, 정관개정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변호사협회 법제위원으로서 국방부 검찰단 피해자 국선변호인을 맡고 있다.
허주형 회장은 “자문변호사 위촉을 통해 회원들의 법률 상담과 분쟁 시 소송대리를 비롯해 회원들의 정책 민원 등 수의사법과 관계 법령에 대한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수의사법상의 감정과 법리를 줄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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