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리점 계약으로 기존 수도권 중심 영업망 확대
㈜신교무역(대표 이영원)이 부산과 경남 전 지역, 경북 및 전북 일부 지역의 동물병원 집중 공략을 위해 ㈜온힐(대표 김도형·유정우)과 손 잡고 지역 대리점 계약 체결에 나섰다.
이번 지역 대리점 계약 체결은 기존 수도권 중심의 영업망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영원 대표는 “서울과 경기 지역의 높은 입점병원 수와 두터운 고객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손길이 닿지 못했던 부산 및 경상지역과 전라지역을 대상으로 해당 지역에서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는 온힐과 함께 더욱 집중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만 ‘하이큐펫츠(Hi-Q pets)’의 반려동물 영양보조제 후코시리즈의 국내 동물병원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신교무역은 최근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은 덜고, 처방 활용도를 높인 ‘후코시리즈 미니박스’를 선보여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개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