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최적의 사료 추천
로얄캐닌이 인공지능(AI) 기반의 반려동물 개별 맞춤영양 솔루션 프로그램 ‘스마트 레코(SMART RECO)’를 국내에 선보인다.
세계소동물수의사회(WSAVA) 영양위원회 공동 위원장 마지 챈들러(Marge Chandler) 박사 발표에 따르면, 보호자의 90%가 수의사로부터 영양 컨설팅을 기대하고 있지만 15%만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로얄캐닌 본사에서는 한 번의 클릭으로 로얄캐닌의 약 200여 가지 영양 솔루션 중 최적의 사료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반세기 영양 지식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스마트 레코’를 개발했다.
‘스마트 레코’는 △종 △크기 △나이 △중성화 여부 △체중 및 BCS △병리 증상(현재 질병) △소인(질병 취약도) 등의 반려동물 정보를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이를 분석해 영양학적 요구에 따른 영양 솔루션과 함께 최적의 로얄캐닌 제품을 점수화해 제시하는 방식이다. 기타 권장 사항 및 일일 급여량 등 보호자에게 필요한 정보도 즉시 상담자료로 출력할 수 있다.
배성은(로얄캐닌 마케팅팀) 팀장은 “‘스마트 레코’는 별도의 제품 설명서 없이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최적의 사료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효율적인 툴”이라고 전했다.
‘스마트 레코’는 로얄캐닌의 동물병원 영양학 온라인 플랫폼 ‘벳 서비스’ 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문의는 로얄캐닌 담당 영업사원에게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개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