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환 원장·유희진 실장 9월 24일 서수컨퍼런스서 런치 세미나

주당 34시간 근무만으로 월 평균 1억 2천만 원 상당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진 굿모닝펫동물병원(원장 장봉환, 실장 유희진)이 오는 9월 23~24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제20회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에서 런치 세미나를 진행한다.
행사 둘째 날인 24일 오후 12시 세종대 광개토관 C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런치 세미나는 ‘건강검진을 활용한 동물병원 진료와 예방 및 경영 노하우’를 주제로 △건강검진을 통해 VIP 보호자를 만드는 방법 △굿모닝펫동물병원의 검진과 상담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방법 △검진만으로 1년 스케줄을 마감시키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봉환 원장은 “일방적인 건강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보다 환자의 상태, 보호자의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양방향 소통으로 보호자의 만족도와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면서 “이번 강의를 통해 개원가 동물병원의 경영 환경이 한층 더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진 실장은 “굿모닝펫동물병원의 핵심 전략은 보호자의 눈높이에 맞춘 지속적인 교육과 보호자를 향한 진심 표현법이라 생각하는 만큼 보호자와의 소통 노하우를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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