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신축 및 수의대 발전 사용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곽동미) 95학번 동기회(회장 전진욱)가 지난 9월 5일 모교에 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내년에 개교 70주년을 맞이하는 경북대 수의대는 현재 동물병원 신축을 위한 기금을 마련 중으로 이날 약정한 발전기금은 동물병원 신축 및 수의대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곽동미 학장은 “경북대 수의대 95학번 동창회 일동이 동물병원 신축과 모교의 발전을 위한 기금을 모아준 데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개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