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 ‘오로 레이저’ 보호자 홍보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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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 ‘오로 레이저’ 보호자 홍보 큰 호응
  • 김지현 기자
  • [ 256호] 승인 2023.09.2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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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펫쇼서 수의사 현장 라이브 진료로 인기

의료용 레이저 제조 전문기업 ㈜오로(대표 전기호)가 지난 9월 15~17일 세텍에서 열린 ‘2023 서울펫쇼’에 참가해 반려동물 전용 레이저인 ‘오로 레이저(ORO LASER)’로 4명의 수의사가 직접 현장에서 라이브로 진료해 보호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로레이저’는 식약처 및 검역본부 동물용의료기기 인허가를 취득한 동물 전용 피부치료 레이저로 세계 최초의 듀얼 파장(1450nm, blue laser)이다. 

현재 70곳이 넘는 동물병원에서 사용 중으로 항생제와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중이염, 내이염은 물론 피부질환, 습진 등에 단독 레이저로 최적화된 치료가 가능해 새로운 치료방법으로 각광받으며 동물병원과 보호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오로는 이번 펫박람회를 통해 동물병원 전용 레이저를 보호자 대상으로 홍보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전기호 대표는 “오로에서 출시한 반려동물 전용 레이저와 LED 치료기를 보호자들이 직접 자신의 반려동물에게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기대 이상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며 “‘오로 레이저’는 유일하게 직접 균을 죽이는 케이스 리포트가 있는 레이저이다. 철저히 논문과 테스트를 거친 근거를 바탕으로 치료 결과 또한 매우 우수해 사용해 본 수의사들의 반응이 너무 좋다”며 “앞으로 더 나은 치료를 위해 수의사들과의 지속적인 공동 연구개발로 반려동물의 레이저 치료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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