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고려동물메디컬센터(원장 이승근, 이하 KAMC)가 ‘인터벤션 및 최소침습수술 워크숍’을 오는 11월 14일(화)~16일(목) 3일간 충북 오송 연세대학교 심혈관제품 유효성 평가센터(CPEC)에서 개최한다.
이승근 원장은 “최근 인터벤션 수술과 흉복강경 수술은 환자에게 좋은 예후와 빠르고 편안한 회복이 가능한 치료방법으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실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면서 “두 선도적 수술기법에 대해 강의와 장비, 디바이스 조작뿐만 아니라 실험동물 돼지의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실질적인 발전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일간 진행되는 ‘인터벤션 코스’와 1일 ‘흉복강경 코스’로 구성해 각각의 코스를 신청하거나 두 코스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인터벤션 코스 11월 14~15일
‘인터벤션 코스’는 11월 14~15일 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2명이 4인 1조로 각 조별 Live PIG 실습이 진행된다.
라이브서저리로 △혈관 access의 기본과 장착 실습 △PDA plug 장착 dry lab, web lab, trouble shooting △심장사상충 제거술이 진행되며, 이어서 기관 스텐트, 요도 스텐트 기구 실습 및 trouble shooing이 진행될 예정이다.
2일간의 인터벤션 코스는 인터벤션의 기초 강의부터 시술에 필요한 카테터나 가이드와이어, 쉬스를 비롯해 환자 치료 시 적용하는 스텐트와 플러그 등을 직접 만져보고 다루어보는 dry lab과 살아있는 실험동물에서 적용해보는 wet lab으로 구성된다.
흉복강경 코스 11월 16일
‘흉복강경 코스’는 3일차인 16일에 9명이 3인 1조로 각 조별 live PIG 실습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흉복강경의 기초와 실제 술야의 접근 및 라이브서저리’로 진행된다. 오전은 강의, 오후는 실습으로 살아있는 실험동물의 wet lab이 준비돼 있다.
KAMC 측은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초부터 실제 임상 케이스에 적용할 때의 팀과 트러블 슛팅이 알차게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강의는 연세대학교 박세일(CPEC 연구소장), 김민수(서울대학교) 교수, KAMC 엽경아(인터벤션&MIS센터) 센터장이 연자로 나선다.
신청 링크(https://fdback.me/r/alB0K04WKc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