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은미)가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을 기념해 지난 9월 20일 GE헬스케어코리아 본사 에디슨홀에서 심장질환 예방 중요성 인식 강화를 위한 사내 캠페인 ‘Heart Day’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GE헬스케어의 기업 가치인 ‘Diversity, Equity, Inclusion(DE&I)’을 실현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Belonging and Care’를 주제로 한국,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DE&I는 내외부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다름을 인정하며, 모두를 포용하는 기업 문화를 전사적으로 만들어 가기 위한 GE헬스케어의 중요한 가치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심장질환의 진단, 치료, 치료 후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심장질환 케어에 GE헬스케어 초음파 기술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임직원들에게 교육하고, 심장질환에 대한 이해 및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하트를 꾸미고, 만보기, 악력기를 이용한 게임을 진행하는 등 서로를 격려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했다.
김은미 대표는 “전 세계 사망원인 1위는 심혈관질환이다. 그만큼 심혈관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예방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질병 예방 관리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임직원들이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GE헬스케어는 전 세계 인류의 건강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건강과 행복 또한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